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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을 일으키는 요인
중풍환자의 절반가량이 고혈압환자일 정도로 고혈압은 중풍의 최대 적입니다. 당뇨병도 마찬가지이며, 비만인 사람, 고지질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흡연, 음주도 좋지 않고 성격이 다혈질이며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므로 평소 느긋한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중풍은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발병후에는 치명적이며 산다고 해도 후유증 때문에 반산불수나 사지마비가 되기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풍의 전조증상
주로 엄지와 검지손가락에 마비가 옵니다. 이부분 이외에도 손, 팔, 안면, 입술, 발가락, 눈에 마비감이 오면서 물건이 둘로 보입니다. 그리고 말이 안되며 계산곤란증, 편두통, 보행이 확실하지 않으며 구토증, 기억상실, 자주 조는 이들은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주요증상
신체 반쪽의 운동신경 및 감각신경의 마비로 보행이 곤란하고, 갑자기 말을 더듬거나 심한 두통과 구토를 합니다. 그리고 보행중에 갑자기 주저않거나 의식장애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치료
치료는 발병초기에 하는것이 효과적이며 초기애는 적절한 구급혈의 자극으로 이루어지는 침치료와 우황청심원 등의 약물로 막힌 기를 뚫고 풍기를 제거하며 오장육부의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특히 한방에서는 거풍, 거담, 보비, 익기를 위주로 하는 처방을 증상에 따라서 쓰게 되는데 잘못된 생활습관과 방식 때문에 음양의 조화가 깨졌다고 보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처방에 중점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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